고대도 가는 법 배시간표 한국기행 바지락밥상 전국할매손맛자랑

한국기행에 소개된 고대도 바지락 밥상, 고대도 가는 법을 소개합니다. 한국기행은 전국 방방곡곡의 비경과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자연에 대한 향수를 달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주는 '전국 할매 손맛 자랑' 이라는 주제로 방송되는데요, 그 두 번째 이야기로 바지락으로 한 상을 뚝딱 차려내는 고대도 할머니와 8살 소녀가 소개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고대도 가는 법, 배시간표 등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고대도 바지락밥상

대천항에서 뱃길로 1시간 30여 분을 달려야 만날 수 있는 충남 보령의 작은 섬마을, 고대도. 얼핏 보기엔 여느 섬마을과 비슷해 보이지만 이곳엔 섬마을에서 볼 수 없는 유쾌한 흥으로 가득하다. 섬 곳곳을 제집 마당처럼 누비는 8살 명랑 소녀, 윤지 덕분이다. 윤지에게 할머니와 함께 누비는 갯벌은 놀이터이자 살아있는 교과서다. 바지락, 소라, 조개 등 갯벌에 숨어 있는 보물을 캐고 갓 잡은 낙지를 생으로 먹으며 즐거운 섬살이를 즐기고 있는 윤지. 윤지의 섬살이에 즐거움을 더하는 건 할머니의 감칠맛 넘치는 손맛이다.
 
고대도의 자랑이라는 바지락 하나면 시원한 맛 자랑하는 탕에 입맛 돋우는 무침까지 한 상 거하게 차려내고, 밭에서 갓 뽑아온 채소로 30분이면 뚝딱 김치를 담그는 강순애 할머니. 윤지와 할머니는 때론 친구처럼 때론 부모처럼 서로에게 의지가 되어 주고 있었는데! 여름 갯벌을 가득 메운 생명 넘치는 갯것들로 차려낸 푸짐한 여름나기 한 상. 흥 넘치고 맛이 넘쳐나는 즐거운 섬, 고대도를 만나본다. (출처: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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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도 가는 법

고대도는 가는 법과 배 시간표를 알려드립니다. 고대도로 들어가는 배는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배 시간표 및 요금은 신한해운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아래 "신한해운 홈페이지 보기"를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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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고대도 가는 법 배시간표 한국기행 바지락밥상 전국할매손맛자랑 안내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