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7월, 8월 날씨 삿포로 홋카이도 여행 옷차림

홋카이도 북해도 삿포로 7월, 8월 날씨와 이 시기 여행에 적합한 옷차림을 소개합니다. 6월부터 9월은 홋카이도의 여름으로 북해도 삿포로를 여행하기에 가장 쾌적한 시기입니다. 게다가 7월, 8월에는 삿포로 맥주 축제, 비에노 라벤더 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여름 내내 펼쳐져 즐길 거리도 풍성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북해도 홋카이도 삿포로 7월, 8월 날씨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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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7월 날씨

북해도의 7월은 낮 평균 기온은 약 18~24°C, 밤 평균 기온은 15~18°C로  낮에는 맑고 따뜻하며 밤에는 선선한 날씨입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우리나라의 봄, 가을처럼 습도도 낮아서 야외 활동을 하기에 좋습니다. 그럼 이어서 8월 날씨를 살펴보겠습니다.

 

홋카이도 8월 날씨

홋카이도의 8월은 1년 중 가장 더운 때입니다. 우리나라가 8월에 가장 덥듯 북해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8월처럼 평균 기온이 30도가 넘어가고 열대야가 있는 그런 더위는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북해도에서 1년 중 가장 덥다는 8월 평균 기온은 20~25°C정도로 우리나라의 여름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7월, 8월 옷차림

옷차림을 알아보겠습니다. 삿포로 7월 옷차림으로는 우리나라 봄, 가을 옷차림을 준비하시는 게 적당합니다. 특히 낮에는 괜찮아도 밤에는 쌀쌀하니 얇은 가디건을 꼭 챙겨다니시기 바랍니다. 8월 옷차림은 우리나라 6월 정도의 옷차림과 비슷합니다. 반팔 티셔츠, 반바지 차림이 적당합니다.

 

 

이상 북해도 7월, 8월 날씨 삿포로 홋카이도 여행 옷차림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