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공유주택 안심특집 서울시 임대주택 중장년 10년 임대료 반값

 

 

 

1인 가구 공유주택 정책을 서울시가 발표하였습니다. 시세에 비해 임대료는  50~70% 수준에 만 40세가 넘은 중장년 이상은 최장 10년까지 살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청년, 장년층에 비해 주택 정책에서 소외받았던 중장년 층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서울시 임대주택 사업 중 하나인 1인 가구 공유주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심특집

서울시에서 발표한 안심특집 1인 가구 공유주택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728x90

1. 임대료

주변 원룸 임대료의 50 ~ 70% 수준.

2. 주택 위치

통학, 통근, 통원이 쉬운 역세권이나 병원 근처에(역, 병원으로부터 350m 이내)

3. 공간 구성

원룸형 주거 공간과 함께 주방, 세탁실, 게임존 등 공유 공간도 조성.

• 공유 공간은 주방과 식당, 세탁실, 운동시설 등 기본생활공간, 택배보관실, 입주자지원센트 등 생활지원시설, 작은 도서관, 회의실 등 커뮤니티공간, 게임존, 펫샤워장, 공연장 등 특화공간 (2개 이상) 등 입주자 특성 등에 맞춰 총 네가지 유형으로 조성. 
• 게임존, 실내골프장 등 유료 특화공간도 운영. 운영 수익은 입주자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는 데 사용.

출처: 픽사베이

 

4. 주거 공간 특징

주거공간은 12제곱미터 이상의 개인실, 2.4미터 이상의 높은 층고, 편복도포 1.5미터 이상 적용

5. 거주 기간

만 19~36세는 6년, 만 40세 이상은 최장 10년까지 거주 가능

6. 공급 계획

전체 가구 수의 70%는 일반 공급 ( 주변 시세 70%), 30%는 특별공급 (시세 50~60%), 특별 공급은 임대주택 기준에 맞추고 일반공급은 무주택자 중 소득

 

 

 

진행절차

• 2024년 2월: 사업대상지 공모
• 2024년 3월: 서울시 임대형기숙사 건립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및 운영 기준 마련
• 2024년 하반기: 약 2500실 사업계획승인 및 1000실 착공 (잠정)
• 2026 ~ 2027년: 첫 입주(잠정)

현재 동대문구와 중구에서 1000여 가구 규모의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실제 입주는 2~3년 뒤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으로 1인 가구 공유주택 안심특집 서울시 임대주택 중장년 10년 임대료 반값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더본 코리아 백종원 주식 코스닥 상장 예상 확인하고 가세요!

더본 코리아 백종원 주식 코스닥 상장 예상 주가 공모가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