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누룽지커피 까페 들꽃이야기 치악산 신림 애견동반가능 한국기행

들꽃이야기

 

한국기행에 나온 강원도 원주 치악산 아래 신림면에 있는 누룽지커피, 야생화 까페 들꽃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매주 다른 주제로 방송되는 한국기행의 이번주 주제는 "비밀의 숲에 들다"로 그 첫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원주 신림면에 있는 야생화 까페 들꽃이야기였습니다. 애견동반도 가능한 이곳은 치악산 아래 신들의 숲이라는 신림에 위치해 있는데요, 신들의 숲과 야생화의 조화가 무척 기대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국기행 원주 야생화 까페 들꽃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들꽃이야기

한국기행 원주 신림 까페

728x90

치악산 국립공원 아래, 신들의 숲이라는 뜻을 가진 원주 신림(神林)면. 이곳에 김명진, 곽은숙 씨의 숲속 카페가 있다. 계절마다 다양한 야생화꽃이 피고 지는 부부의 정원에는 600여 종의 야생화와 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길거리에 흔히 피는 들꽃이 이곳에만 오면 주인공이 된다. 애니메이션 작가와 국어 교사였던 부부는 27년 전 귀촌을 결심하고, 사람이 살기 좋은 명당에 황토방을 짓고 하나하나 돌담을 쌓았다. 지금은 성인이 된 두 딸과 함께 카페를 운영하고 공방에서 필요한 가구를 만들며 하루를 보낸다.

낯선 마을에 뿌리 내린 후 동네 할머니들에게 한글을 가르쳐주고 이장 일을 맡기도 했다는 부부. 할머니들은 마을을 수호하는 서낭님이 좋은 사람을 보내 줬다고 말하는데 이들이 사는 신림에는 그 이름처럼 진짜 신이 사는 숲이 있단다. 평소엔 금줄을 쳐놓고 봄과 가을 딱 두 번 숲에 자리한 성황당과 당산나무에 제를 지낼 때만 들어갈 수 있었다는 비밀의 숲, 성황림. 굳게 닫힌 문 너머에는 신령스러운 기운이 느껴진다는데! 수백 년 마을을 지켜온 성황림 숲처럼 동네 주민들과 오래오래 재미있게 살고 싶다는 부부가 깃들어 사는 신들의 숲으로 가보자. (출처: 한국기행)

들꽃이야기

 

들꽃이야기

한국기행에 소개된 원주 신림 야생화 까페 들꽃이야기는 25년간 가꾼 600여 종의 야생화가 있는 정원 카페입니다. 사계절마다 피는 다양한 꽃들과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가마솥에 로스팅한 커피와 직접 만든 디저트를 판매합니다. 반려동물은 야외에서만 동반 가능합니다. 원주 야생화 까페 들꽃이야기의 자세한 위치는 네이버지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들꽃이야기 지도보기"를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양평 김대호 사촌형 식당 송어 맛집

양평 김대호 사촌형 식당 송어 맛집 악어 수영장 슬라이드 가격 주문

비수구미 화천 산채정식 식당

비수구미 화천 산채정식 한국기행 민박 영순 할매 산나물백반 식당 가격

 

 

이상으로 한국기행 원주 까페 들꽃이야기 강원도 치악산 신림 애견동반가능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