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석청, 더덕, 산삼 주문하기 박명수 김은수 연락처 산중 보물찾기

한국기행

 

한국기행에 소개된 석청을 캐는 박명수, 조영자 부부와 20년차 약초꾼 김은수씨에게 석청 또는 자연산 더덕, 산삼 등 약초를 구입할 수 있는 연락처를 알려드립니다. 매 주 다른 주제로 방송하는 한국기행의 이번주 주제는 한방기행으로 어제 서울약령시 편에 이어 오늘은 석청을 캐는 박명수, 조영자 부부와 약초꾼 김은수 씨가 소개되었습니다. 한국기행을 보고 석청이나 자연산 더덕, 산삼 등 약초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이분들의 연락처를 안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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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석청, 약초

깊은 산속 절벽, 바위틈에 숨겨진 가을 산의 보물, 석청. 높은 지대에서 만들어져 찾기 어렵고 그 양도 적어 꿀 중에서도 가장 귀한 꿀이란다. 어머니의 천식을 치료하고자 마을 어르신들을 따라 석청을 캐기 시작했다는 박명수 씨. 어느덧 50년 차 석청꾼이 되어 67세의 나이에도 전국 산을 누비며 가파른 절벽을 타고 있다는데. 남편 걱정에 뒤따라 산행을 시작했다는 아내 조영자 씨도 이제 25년 차 어엿한 산악인. 부부가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도 없는 산에 ‘보물’을 찾아 떠나는데. 말벌에게 선수를 빼앗기면 석청을 찾아도 무용지물. 하루에 대여섯 곳은 돌아야 귀하디귀한 석청을 볼 수 있단다. 시원한 그늘에, 배낭에 챙겨온 식빵을 꺼내 갓 채취한 석청 한 조각 얹어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 석청꾼만 누릴 수 있는 호사에 웃음이 절로 난다. 부부의 인생을 책임지는, 바위 틈새의 ‘한방’ 아찔한 절벽 아래 누리는 행복은?

길 없는 산도 홀로 척척! 집보다 이제는 산이 더 편하다는 20년 차 약초꾼 김은수 씨. 평범한 주부로서 세 아이의 엄마로 살았던 그녀가 산에 푹 빠진 건, 11년 전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때문이었다. 송이를 캐는 일을 했던 남편. 홀로 남을 아내가 걱정됐던지 병환으로 떠나기 전까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해주고 갔다는데. 이제 산은 은수 씨만의 놀이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산속 꼭꼭 숨은 보물을 캐는 게 삶의 유일한 낙이라는데. 빈손으로는 절대 보내지 않는다는 산. 오늘도 산은 자연산 더덕에, 10년 묵은 산삼까지 내주었다. 내 인생의 ‘한방’, 그 보물을 찾아가을이 시작되는 산으로 떠난다. (출처: 한국기행)

김은수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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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청꾼 박명수, 조영자 부부와 약초꾼 김은수 씨의 연락처는 각각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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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한국기행 석청, 더덕, 산삼 주문하기 박명수 김은수 연락처 산중 보물찾기 안내를 마칩니다.